도쿄/하네다 여행 가이드
일본 · 명소 · 요즘 인기 장소
도쿄는 한 도시 안에 수십 개의 도시가 들어 있다. 아사쿠사의 절과 시타마치 정서, 시부야·하라주쿠의 유행, 긴자의 백화점, 아키하바라의 서브컬처가 전철 몇 정거장 간격으로 성격을 바꾼다.
스카이트리와 도쿄타워가 밤의 좌표가 되어 주고, 츠키지 장외시장의 아침, 신주쿠의 밤거리까지 시간대별로 다른 도시가 열린다. 볼 것이 많은 만큼, 지역을 두세 개로 좁혀 도는 것이 짧은 일정의 요령이다.
도쿄/하네다 명소 TOP 10
전 세계 위키피디아에 문서가 많은 순 — 검증된 유명세입니다.
© Kakidai · CC BY-SA 4.0모드 학원 코쿤 타워
신주쿠 서쪽 하늘에 누에고치 모양으로 선 전문학교 건물로, 도쿄 현대 건축 투어의 단골이다. 내부 입장은 어렵지만 신주쿠 고층빌딩군 산책의 포토 포인트가 된다.

도쿄 스카이트리
높이 634m로 자립식 전파탑 세계 최고 기록을 가진 도쿄의 새 랜드마크다. 350m·450m 두 단계 전망대에서 간토 평야가 통째로 내려다보이고, 아래 소라마치 몰과 스미다 수족관까지 반나절이 찬다.
© Akonnchiroll · CC BY-SA 4.0도쿄 타워
1958년생 붉은 철탑으로, 스카이트리 시대에도 '도쿄의 얼굴'은 여전히 이쪽이라는 사람이 많다. 밤 조명이 계절·이벤트마다 바뀌고, 시바공원·조조지(절)와 묶으면 도쿄타워가 배경에 걸리는 명장면이 나온다.
© Wiiii · CC BY-SA 3.0도쿄 국립박물관
일본 최고(最古)·최대급 박물관으로, 국보 도검·불상·우키요에 컬렉션이 핵심이다. 우에노 공원 안에 있어 서양미술관·과학박물관과 박물관 데이를 만들 수 있다.
© Kakidai · CC BY-SA 4.0야스쿠니 신사
메이지 시대 창건된 신사로, 근대 전몰자를 모시며 역사 논쟁의 중심에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. 봄 벚꽃 표준목이 있는 경내와 유슈칸(전쟁박물관)이 있다.

고쿄
천황의 거처인 옛 에도성 자리로, 이중교(니주바시) 앞 풍경이 대표 이미지다. 동어원(히가시교엔)은 무료 개방이라 에도성 천수대 터와 정원을 산책으로 볼 수 있다.
© Chris 73 · CC BY-SA 3.0하라주쿠
다케시타 거리의 10대 유행과 오모테산도의 하이패션이 한 역에서 갈리는 동네다. 크레페 노점과 캐릭터숍, 뒷골목 캣스트리트의 빈티지숍까지 취향별로 골라 걷는다.
© LMP 2001 · CC BY-SA 4.0도쿄 디즈니랜드
1983년 개장한 아시아 최초의 디즈니 파크로, 신데렐라성을 중심으로 한 클래식 구성이다. 도쿄 도심에서 전철로 20분 안쪽이라 하루를 통째로 비우고 가는 코스다.

에도성
도쿠가와 막부 260년의 본성이던 성터로, 현재 황거 동어원에서 거대한 천수대 석축을 볼 수 있다. 에도 시대 성곽의 스케일을 무료로 체감할 수 있는 곳이다.
© Ajay Suresh from New York, NY, USA · CC BY 2.0아사쿠사
센소지의 문전마을로 번성해 온 도쿄 시타마치(서민 동네)의 대표다. 나카미세 상점가의 과자 노점, 인력거, 갓파바시 도구 거리까지 옛 도쿄의 정서가 밀집해 있다.
도쿄/하네다 인기 티켓·투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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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많이 찾는 곳
2025년 위키피디아 조회수 기준 — TOP 10 밖에서 지난해 사람들이 많이 찾아본 곳입니다.
© CasinoKat · CC BY-SA 3.0도쿄 디즈니시
바다를 테마로 한 디즈니시는 세계에서 도쿄에만 있는 파크다. 화산(프로메테우스)을 중심으로 한 정교한 풍경 연출과 주류 판매 등 어른 취향의 구성으로, 랜드와는 다른 결을 가진다.

센소지
628년 창건 전승을 가진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절이다. 가미나리몬의 대형 초롱과 나카미세 거리, 본당까지 이어지는 동선은 도쿄 관광의 클리셰이자 여전한 정답이다.
© Tokuzo in Edomura · CC BY-SA 4.0메이지 신궁
메이지 천황 부부를 모신 신사로, 도심 한복판에 인공림 10만 그루의 숲을 품고 있다. 하라주쿠역 옆이라는 위치가 무색하게 참배로에 들어서면 소리가 뚝 끊긴다.

요시와라
에도 시대 공인 유곽이 있던 아사쿠사 북쪽의 역사 지구다. 화류 문화와 우키요에의 무대였던 장소로, 지금은 그 흔적을 따라 걷는 역사 산책의 영역이다.

지브리 박물관
미야자키 하야오의 세계를 건축으로 옮긴 미타카의 미술관이다. 일본 로손 편의점 발매 예약제로만 입장할 수 있으니 여행 일정이 잡히면 가장 먼저 표부터 확보해야 한다.
© Kakidai · CC BY-SA 4.0영빈관 (일본)
네오바로크 양식의 국가 영빈관(아카사카 이궁)으로, 국빈 일정이 없는 날에 내부·정원을 공개한다. '일본 안의 베르사유' 같은 이색 장면을 만날 수 있다.
© MaedaAkihiko · CC BY-SA 4.0이케부쿠로
선샤인시티(수족관·전망대)와 오토메로드, 대형 서점·게임센터가 밀집한 부도심이다. 애니·만화 문화 쪽 취향이라면 아키하바라와 함께 순례 코스가 된다.
© The original uploader was Sdalu at English Wikipedia. · CC BY-SA 3.0우에노 공원
박물관·미술관·동물원이 몰려 있는 도쿄 문화의 심장부다. 봄 벚꽃 명소의 대명사이고, 시노바즈 연못의 연꽃과 아메요코 시장까지 걸어서 이어진다.
© Kakidai · CC BY-SA 3.0
도쿄 주교좌 성 마리아 대성당
단게 겐조가 설계한 스테인리스 곡면의 가톨릭 대성당이다. 빛이 십자형 천창으로 떨어지는 내부는 도쿄 현대 건축 순례의 필수 코스로 꼽힌다.
© Rs1421 · CC BY-SA 3.0오모테산도
느티나무 가로수 아래 플래그십 스토어가 이어지는 도쿄의 샹젤리제다. 오모테산도 힐스와 뒷골목의 카페·갤러리가 하라주쿠의 소란과 좋은 대비를 이룬다.